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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진아트 투웨이 와플메이커 WAF-V400KR 와플, 크로플을 만들자!

by guru_k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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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와플메이커 입니다 ㅎㅎ

예전 방송에서 많이 나온 세로로 반죽 넣는 것만 가능한 제품과 이 제품 중에서 많이 고민을 했는데,

실사용 횟수를 보니 회전도 되는 걸로 구매하길 잘 한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몇달 사용해 보니, 와플보단 크로플로 더 자주 해먹는데, 투웨이 제품이여서 크로와상 생지를 넣기 편합니다.

일단은 와플 만들어먹기 먼저

↓ ↓ ↓ ↓ ↓

 

 

 

 

큐원 홈메이드 와플 믹스가 제일 맛있다고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믹스 외에도 달걀, 물, 버터(or 식용유)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쿠진아트 와플 기계는 반죽 양을 맞출 수 있는 컵이 들어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부었더니..

(이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점점 와플이 익으면서..

 

 

대참사 발생 ㅠ.ㅠ

다이얼 틈새에도 반죽이 끼고.. 정말 청소하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 뒤로 몇 번 해먹어 보니, 동봉된 컵을 사용하면 넘치지 않게 잘 만들어집니다!!

첫번째 작품(?) 실패작.. ㅠㅠ 반죽이 아래로 잘 안내려 가졌는지 구멍이 생겼습니다 ㅠㅠ

 

 

그리고 두번째 작품!!

크으..

위에 많이 튀어나오긴 했지만, 진짜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이건.. 각인된 와플...?

 

접시에 담았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카페에서 파는것 같은 비쥬얼의 와플은 아니지만,

역시 까사부가티 알라딘이랑 양식은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보리+파랑 말고 아이보리+블랙할걸..)

 

+ 커피
+휘핑크림

메이플 시럽까지 얹었습니다.

 


처음 와플 기계를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와플이 완성되었을 때의 모양새? 였습니다.

얇은 와플은 뭔가 와플의 근본 느낌이 없어서 바로 고려 대상에서 없앴고,

귀여운 와플 틀이 있는 기계는 한참 고민하였으나, 나중 되면 질릴 것 같아

완성되었을 때 예쁜 와플이 나오는가?를 기준으로 제품을 골랐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말 만족스럽고,

아무래도 평일에는 여유롭게 아침에 와플이나 굽고 있을 시간이 없어서 (늦잠자서 굶고다님..)

평일 사용 빈도는 매우 낮지만, 주말 아침으로 종종 만들어먹습니다!

괜히 샀다 하고 후회 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반죽 만들기가 귀찮아 지니...

그냥 크로와상 생지를 구매하여 아래와 같이 먹습니다 ㅎㅎ


가로로 눕힐 수 있는 기능 때문에 크로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쿠진아트 와플메이커 중에서도 투웨이가 가능한 제품으로 사길 잘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와플 반죽만 가능했었더라면 창고행 됐었을 수 있는데, 크로플(피코크 크로와상 생지 강추)로 먹으니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쿠팡에서 완성된 반죽 와플 반죽 믹스로 간편하게 만들어먹어야지! 했는데,, 주문해서 만들어 먹어보니 내가 생각한 식감이 아니였다.. 아직도 냉장고에 방치중..)

 

와플기계 고민중이시라면, 예쁜 와플을 만들 수 있는 쿠진아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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