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리더기를 고민하다가 고른 페이퍼 라이트.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모로 평이 좋았기에 구매
주 용도는 출퇴근 시 사용
개봉전 사진. 깔끔하다.
옆으로 빼는 형식인데 반대쪽도 뚫려있었으면 좀더 쉽게 뺄 수 있었겠다는 생각.
첫 개봉 시 화면이고 전원을 껐을 시 위 화면과 같이 계속 표시 된다. 처음에는 액정 앞에 POWER OFF라는 것이 붙어있는 줄 알고 뗄려고 찾았는데 그냥 전원을 끄면 저 화면이 계속 보인다.
리디북스 앱 내 화면?
리디북스 내 서점 메뉴이다. 지금 많이 읽는 책, 주간 베스트, 스테디샐러, 인기세트 등의 메뉴가 있고 직접 책 이름을 이용하여 책을 찾은 후 구매 할 수 있다.
페이퍼 라이트를 개봉한 후 1 ~ 2시간 사용한 결과 말 그대로 전자책을 읽기 적당한 리더기라는 생각이 든다.
초반에 전원을 키고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뭔가 초기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화면이 전환되면서 버벅이는 느낌과 화면 전환 시 깜빡임. 스크롤 시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불량이 아닌가 하여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원래부터 그런거 같은 느낌이다.
그냥 정말 책을 읽기에 적당한 느낌.
뭔가 잉크로 쓴듯한 느낌의 스크린때문에 눈은 많이 편할 거 같은 느낌.
좀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계속 말했다 시피 말그대로 전자책 리더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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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좋은소식 잘 읽었습니다.~^^